[임병식의 창(窓)] 도산공원에서 생각하는 여의도 정치


[‘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이후 국민의힘은 이제껏 속 시원한 사과나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. 오히려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며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다. 국민들 눈에는 빤한 거짓말인데 당당하다. 더불어민주당 또한 다를 게 없다. 이재명 당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를 야당 탄압과 정치 탄압으로 물 타기하고 있다. 이 대표 측근에게 정치자금이 흘러들어간 진술과 정황은 흥건하건만 애써 부정하고 있다. 이쯤 되면 집단최면에 빠진 것과 다르지 않다. 여야 모두 ‘꿈에라도 거짓을 했다면 뉘우치라’는 말씀 앞에 당당한지 묻고 싶다.’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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